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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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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머큐리(AI) - 오르막길, 그리고 AI 산업 소름돋아..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진짜 기술력 뭐냐... 아니 학습을 얼마나 시켰으면 일케 자연스러울수가 있을까 경이롭다. 음질만 개선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거북이 - 새로운 시작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ㅠ 김광석(AI) & 옥주현 - 편지 음악 스트리밍 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도.. 이 AI를 제작한 회사 Supertone We're hiring! 수퍼톤과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2020.11.18 supertone.ai 연봉이 상당히 높다. 경력(4-7천) Software Engineer 채용 정보 | 수퍼톤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업무를 담당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데스크톱 - Electron 및 Rust 기반 크로스플랫폼 데스크톱 앱 개발 - JUCE 프..
Julian Lee Julian has been blind since birth - what he can't do on a piano though. He hadn't played for quite some years since his stroke so it was a pleasure to visit and take a keyboard and once again watch those hands on the keys. This is what friends are for. I am so grateful to my old mates Julian and Don for all the lessons learnt over the years... life is music.
괜찮은 노래 김동률 - JUMP 우리엄마가 김동률을 참좋아한다. 매번 비슷한 분위길래 잘 안들었는데, 오늘 추천받은 노래는 되게 좋네..ㅎ 김수영 - 비워내려고합니다 김수영은.. englishman in newyork 커버영상으로 알게됐다. 목소리가 차분해서 자주 찾아듣는다. 장석훈 장석훈 언제 돌아와?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사나이... 군대간다고 마지막으로 띄워놓고 여태 오질 않는다. 언젠가 좋은 노래 들고 나타나겠지.. 사실 며칠동안 장석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기억해내려고 고생좀 했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구글링으로 안경 노래 유튜버, 찐따 노래 유튜버, 군대 노래 유튜버, 찐따 싱어송라이터 래퍼, 등등.. 엥간한거 다쳐봤다. 나오질않아서 절망했는데.. 방금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다. 장석훈 세글자가... ㅋ..
릴보이, 원슈타인, 칠린호미 - freak yes i'm a freak, 늘 혼자였지, 어딘가 고장난걸까 잠이 안와서 듣는데 훅 진짜 좋다.. 원래 릴보이 목소리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싶네 원슈타인 더블링 들을 때마다 소름 돋음 더보기 가사 해가 떨어진 다음에 난 집 밖에 나왔지 반대로 살아가는 하루 아침이 밝아 오면 되려 눈이 빨개져 모두가 집으로 들어 가는데도 난 이제야 내려 이상하게 쳐다보지 예상한 대로 텅 빈 거리 Neon signs yeah 불빛이 don't kill my vibe yeah 여기 남아있지 나 혼자 but I'm on fire 언제부턴가 말수가 적어졌네 아주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가 날 만나기 부담스럽대 Cuz I'm on tv, lookin' busy 난 그대로인데 내가 보는 것이 너에게는 다른듯해 but..
하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혼자있을 때도, 다른사람들과 있을 때도 빛이난다. 머리가 반짝🌟 ㅋㅋㅋ 장난이고, 노래가 너무 좋다. 아마도 그건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오르막길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에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난치병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 번 안지르는걸. 나 이렇게 나을 수 없기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김예림 - 행복한 나를 김예림 - 행복한 나를 카페에서 글을 읽고있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참 좋다. 여담이지만 김예림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이런노래만 어울릴 줄 알았는데 최근 근황을 보니 꽤 많이 변했더라. 여전사 느낌으루다가. 처음엔 다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그런 그녀의 모습도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자기가 원하는 장르의 노래를 거침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 그리고 심지어 잘해. 림킴 - yellow 동양에 대한 서양인의 막연한 환상을 '오리엔탈리즘'이라 일컫던데, 림킴은 오리엔탈리즘이 뒤틀린 환상이라는 걸 일깨워주고싶었나보다. 도통 어느나라 전통인지, 어느나라 노랜지 가늠이 안가는 '동양풍' 노래를 내놨다. 마치... '니들이 좋아하는 오리엔탈리즘 다 때려 박았는데 어떠냐? 이게 ..
좋아하는 영화 ost 공부할 때 주로 가사 없는 음악을 많이 듣는다. 장르를 가리진 않아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즐겨듣곤 한다. 그러다가 영화 친절한금자씨를 보고나서 한동안 금자씨 ost만 주구장창 들은 적이 있다. ost를 들으면 영화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그 느낌이 마치 내가 영화 속에 존재하는 인물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그래서 그 이후론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고나면 꼭 유튜브로 ost 전곡을 반복해서 듣는 습관이 생겼다. 유튜브 좋아요 목록을 뒤져보니 과거에 빠져 들었던 ost가 대략 이렇다. 1. 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lullaby] sympathy for lady vengeance lullaby 2. 기생충 [opening, on the way to 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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