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붕이랑 춘천 당일치기 2021-01-12 이붕 덕에 좋은 곡 하나 더 알게됐다 + 오버워치 + 목도리 + 국화빵 2021-01-11 경제 스크랩, 인사이트 쿠팡, 美 나스닥 예비심사 통과... 이르면 3월 상장 가능 (해럴드경제) [단독]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이르면 3월 상장 가능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르면 오는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 biz.heraldcorp.com (반도체 파운드리) 삼성이 대만 TSMC를 이기기 어려운 5가지 이유 (2020.10.29)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가 치솟는 상황(현재 96,000선)에서 파운드리 부문의 선두주자인 TSMC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가 개미들의 주요한 관심사로 올랐다. 이 기사는 약 2개월 전에 작성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파운드리 생태계를 이해하기 좋아보여서 스크랩.. R.U.R 로줌 유니버설 로봇 (카렐 차페크) 로줌 시니어는 살아 있는 물질을 구조화 하는 방법을 찾아낸다. 자연이 전혀 맞닥뜨리지 않은, 더 간단하고, 더 형태가 뚜렷하며, 더 신속한 방법이었다. 그는 여러 화학공식들로 인간을 창조하기 시작한다. 사람과 똑같은 생명체를 만들어서 더이상 어떤 신도 필요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러나 10년이나 걸려서 만든 인간 그자체로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로줌 주니어는 시니어의 인간을 보완해 노동하는 로봇을, 팔아먹을 수 있는 로봇을 제작하게된다. 로줌 시니어: 인간을 만듦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 로줌 주니어: 노동하는 기계를 만듦 (쓸데없는 감정, 조직을 제거하여 단순하고 실용적인 일꾼으로 변모) 로봇 제작 기술을 물려받은 사람은 R.U.R의 대표인 '해리 도민'이고, 공장에 견학 .. 눈썹과 외로움 2021-01-05 어제는 눈썹문신을 하고왔다. 많이 아플까 무서웠는데 마취크림을 발라서 그런지 그냥 커터칼로 죽죽 긋는 느낌만 느껴졌다. 아예 안아팠던건 아니고 생각보다 견딜만했던 정도. 아마 그동안 피부과를 다니면서 견뎠던 압출의 고통에 내성이 생겼는지 문신의 고통이 비교적 약했던 것 같다. 무서워서 계속 미뤄왔는데 이번에 시간내서 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밖에 나갈때 눈썹 그리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는데 이제 그냥 스킨로션만 바르고 나가면 되니 너무편하다. 진작할걸 ㅎ 외로움은 기본값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우리집을 오가도, 아무리 많은 사람과 대화를 나눠도, 결국 어느 한순간에는 내가 혼자라는 걸 느끼게된다. 세상 모든일이 내 뜻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며, 그로인한 죄책감들이 모이면 나도 모르.. 요리사 2020-12-30 요새 요리하는게 즐겁다. 그런데 자취방은 화구가 하나라서 여러 요리를 한번에 할 수 없다는게 불편하다. 그래서 휴대용 버너 하나 장만할까 진심으로 고민중이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보였다. 이와타니, 코베아 등 화력도 좋고 예쁜 버너가 많았당. ㅎㅎ 돈생기면 질러야징 ^^! 빨링 테이블 위에 버너 놓고 전골냄비로 맛난거 많이 해먹고 싶다잉 우엥.. 압력솥 있으면 수육도 해먹고 삼계탕도 가능잉뎅 힝구링.. 사면 둘 자리는 있을런지 ㅋㅋ 서울로 가져갈 것들 -청소기, 책상스탠드, 요가매트, 국간장 서울 가서 택배 받을 것들 -렌지대, 서랍장 서울 가서 사기로 한 것들 -빨래건조대, 전골냄비 꼭 사야할 것들 -의자, 블라인드, 국자, 망바구니 천천히 장만할 것들 -침대 .. 회고 2020-12-29 잠들기 전 한시간은 그날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다. 다소 게을렀다면 다음날을 더욱 열심히 살자고 기약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자신을 칭찬해줄 것이다. 2학년 2학기를 마친 이 시점에서 내 삶을 돌아보자면... 나는 참으로 게을렀다고 생각한다. 하고싶은 건 많은데 제대로 꾸준히 해내지 못해서 포기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나. 그리고 그를 포장하기에 급급했던 과거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이젠 내일 열심히 살자고 기약하는 것조차 실증이 난다. 기약하지 않고도 마치 습관을 들인양 자연스럽게 주어진 일을 소화해내고싶다. 그렇게하기위해선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루에 몰아서 하려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한 번에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자. 멀티태스킹은 독이다. 차근차근 하나씩만 제대로 해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컴활시험은 1/11 부터 있다. 필기는 일주일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들어서 기출문제를 돌리는 식으로 해결하려한다. 사실 한국사도 짧게 봤을때 2주면 해결할거라 생각하는데.. 사람일이 어떻게될지 모르니 넉넉하게 3주로 설정했다. 컴활 시험을 원하는 날에 신청하는 것조차 어렵다고들 하니 상황봐서 일정을 조정하는 편이 좋으리라.. 2/7 토익은 마음편하게 안보기로 결정했다. 응시료가 저렴하지도 않고 자격증시험을 너무 겹쳐서 공부하면 효율이 떨어질 것 같아서 한국사 끝나고 2주정도 집중해서 2/21에 응시하기로했다. 만약 이 일정이 여유롭게 느껴진다면 남는 시간에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좋을 것같다. RF프로젝트도 있고, 아날로그 회로설계도 원하는만큼 도전해보는게 좋을 것같아서.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고3.. 전자공학 커리 자료 /*------------------------------------------------------------------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람 -------------------------------------------------------------------*/ [0]. 부전공 활용 전기정보공학, 컴퓨터 공학 중 선택하는 것을 추천. Ex)전정과에만 있는 교과목(딥러닝, 센서공학, C++, 로봇공학, 전력공학 등등)을 들을 수 있음. 수강할 수 있는 교과목 선택 폭이 넓어지고, 시간표가 겹치는 문제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됨. 부전공 이수학점(21학점)을 다 채우지 않아도 본전공 졸업 가능. 한학기 최대 신청학점 : 9학점 [1]. 수강 신청 시, 실습 및 프로젝트 여부 확인 나중..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