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1-01-19
법인카드. 요놈 덕에 회의 때마다 아주 맛있는걸 먹을 수 있었다. 과기대 사랑해요.
토론문 제출 마감일에 만나서 마무리를 지었다.
사실 책을 읽고 토론문을 제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본전은 뽑았다 생각했던 대회였다.
본선까지 올라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아쉽게도 탈락했다.
시험시간과 겹쳐서 발표를 팀원이 혼자서 해줬는데 내가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힘들었을거다..
그래도 덕분에 R.U.R 고전도 읽어보고 오랜만에 토론을 준비해서 즐거웠었다.
우승한 팀의 토론 장면을 꼭 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울 점이 많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