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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와플기계를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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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당근마켓에서 와플기계를 사려고 알람설정을 해놨는데 마침 싼가격에 올라와서 바로 겟 했다.

몇날 며칠을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기계였다.

 

 

너무 깔끔하고 사이즈도 커서 마음에 들었다. 내부 판을 교체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해서 좋았다.

 

 

이붕을 초대해서 같이 와플을 꿔먹었다.

이마트 가서 와플믹스를 사왔는데 이붕이 전화하느라 믹스를 안꺼내줘서 좀 삐졌었다. 그치만 집에오면서 풀렸다.

이붕이랑 쪼매 포장해서 맛있게 냠냠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와플도 넘넘 맛있었구.

 

 

 

아맞다 이건 와플기계 사러가기 전에 먹은 점심 ㅎ

완전 돼지보스 점심이었다. 든든!

이붕은 이날 라면 두 봉지 먹었던거 같은데 내가 반응을 안해줘서 삐졌던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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