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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통신

LoRa | LPWA, gps 위치추적 통신망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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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등록 2020.08>

단말기 -> LPWA* gateway -> 관제센터 -> 플랫폼 -> 보호자 단말기 or 구조기관

*LPWA (Low Power Wide Area) 저전력 소모, 수 km 통신 가능 (중,장거리)

 

(1) 단말기 -> LPWA gateway

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등의 이동사업자의 이동 통신망을 사용한다 -> 라이센스 비용 비쌈

ISM (Industry-Science_Medical) 밴드 주파수(비면허 주파수) 대역(900MHz)을 사용한다 -> 사용료 없음

**CDMA는 비싼 대신 속도가 가장 빠르다. 

 

(2) LPWA gateway -> 관제센터

자체 운용 인트라넷 사용, 이더넷 필요 -> 운용비용 절감

 


 

<행정안전부 정부사물인터넷 도입 가이드라인 2019.07>

(붙임) 정부사물인터넷 도입 가이드라인.pdf
3.90MB

위 구성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방식에서 LoRa가 눈에 띈다.

LPWA의 여러 규격 중 하나인 LoRa는 대륙, 지역별로 대역대가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LoRa의 단점 중 하나는 전송하는 data rate가 굉장히 낮다는거. 최대 50kbps 이다.

 

 

비용감면이 목적이라면 통신사업자의 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자가망을 구축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택해야 한다.

자가망을 구축하려면 자체적으로  GATEWAY 장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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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orks.co.kr

 

 

자체망을 구축하는 데도 초기비용이 필요하므로 용도와 인프라 구축 정도를 따져서 융통성있게 적용하는 모습이다.

 


 

15km 는 브릿지를 거쳐야만 가능한 것 같다.

위 영상에서는 아두이노, 자이로 센서와 로라를 이용해서 도난방지알림을 구현해본다.

 


 

 


생각해볼내용: 만약 단말기 소지자가 납치를 당한 상태에서 통신거리를 벗어나게 된다면 더이상의 추적은 어려운 것아닌지? 자동차로 이동한다면 10km 넘는건 일도 아닐텐데 말이지..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는 gateway& 노드가 고루 퍼져있지 않은 이상, 한정된 범위를 벗어나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은 회사들이 위치추적 용으로는 CDMA 방식을 사용하는게 아닌지. 따라서 LoRa 방식의 LPWA를 사용한다면 보호자나 구조기관이 초동대처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단말기 소지자가 미리 설정해놓은 안전한 범위를 벗어나자마자 후다닥 데리러 가야할듯. 

 

-> LoRa gateway 자체망 구현을 다른 기업체, 산업군과 연계해서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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